공동주택·입대의

갑오마을 부영6단지(9차) 입주민께 드리는 호소문입니다.

이영철의 희망세상 2011. 6. 11. 20:12

 

입주민 호소문

 

자치관리로 변경! 찬/반 투표에 꼭! 참여해주십시오!

 

입주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_^

 

우리는 2008년 분양전환을 1년 3개월동안 힘을 합쳐 이루어 냈었습니다.

저는 부영으로부터 분양을 거부당했지만, 소송을 통해 뒤늦게나마 분양을 받아 입주자의 자격을 회복하여 올해초 미해결 사안의 해결이라는 과제를 안고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에 선출되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래 공약을 지켜 이웃과 함께 살맛나는 아파트를 만들고 싶습니다.

 1. 자치관리로의 아파트관리방법 변경 (현 위탁관리-> 변경 투표실시함)

 2. 미분양 잔여세대(134세대) 분양전환 (-> 부영 내용증명 발송 상태)

 3. 특별수선충당금의 완전한 인수 (약 2억 4천만원 -> 소송접수예정)

 4. 하자보수문제의 해결 (-> 의견수렴결과 소송진행 결정된 상태)

 

지난 5개월간 순차적으로 일을 추진해왔었지만, 현재는 내부적인 사소한 논쟁들로 정작 해야 할 일들을 추진하는 것조차 너무 힘이 듭니다.

 

각 라인 센서등으로의 교체, 게시판 교체, 홈페이지 개설 등 변화를 해 나가고 있지만 실질적인 큰 사안들 해결을 위해서는 아파트관리방법을 현재의

위탁관리에서 직접 자치관리로 꼭!!! 변경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월 15일(), 16일() 단, 이틀간 만 오후 5시 ~ 9시까지 관리사무소 지하 투표소에서 자치관리로의 변경에 대한 찬/반 투표가 실시됩니다.

 

총 606세대중 과반수인 304세대 이상이 찬성하지 않으면 자동 부결되어

위탁관리로 결정됩니다.

             모든 세대의 투표 참여가 꼭! 필요합니다.

 

            압도적인 찬성으로 힘을 모아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2011. 6. 11.

 

갑오마을 부영6단지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이영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