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의정활동

장유 일동미라주 건축현장 시민 민원이 너무 많네요...

이영철의 희망세상 2015. 7. 20. 11:29

장유 일동미라주 공사현장의 발파와 소음, 진동, 분진 등 민원대책이 너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평일과 휴일을 가리지 않고 과도한 공사시행으로 주변일대 3개단지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18일) 도 이그린1차 주민들의 민원으로 공사현장을 방문해 이를 시정토록 조치한바 있습니다.)

 

언제까지 속앓이만을 하며 공사소음과 분진을 쳐다만 봐야 할까요??

 

일동미라주 시행사와 시공사는 관련법규를 준수하며 공사를 시행해야 할 것이며,

주변 3개단지(이그린1,2차, 이편한세상) 주민민원에 대한 대책을 시급히 마련하거나 이에 상응하는 대안 등을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불편을 당하고 있는 시민들께서도 불편해소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야 문제가 빨리 해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누가 해주겠지?' 라고 불편을 감내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나서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내일(21일) 화요일 저녁9시, 시공사측의 제시안에 대한 이그린2차 주민총회(수용여부 찬/반투표)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현재까지 제시된 보상안으로 주민총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르다는 생각입니다.)

 

이그린1,2차와 이편한세상 3개단지가 향후 준공까지를 감안한 공동협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입주민들의 현명한 판단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장유출장소와 공동주택과, 김해서부경찰서도 이 문제에 관해 좀 더 전향적인 행정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