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중소상공업

한국지엠 창원지회 집행부와의 간담회에서 두가지 요청드렸습니다.

이영철의 희망세상 2019. 4. 19. 11:33

 

한국지엠 창원지회 노동조합 집행부와 선거구 조합원들간의 간담회에서 세가지 사안에 대한 집행부의 입장을 질문드리고, 두가지 요청을 드렸습니다.

 

*. 세가지 질문 사항

 

1. GM이 당초 발표대로 창원공장 신차(CUV) 배정이 일정대로 잘 진행 될 것이라고 보는가?

 

2. 6월~11월경 메인조립라인의 주•야 2교대근무를 주간근무체제로 축소한다고 하는데 이후 공장운영은 정상적으로 될 것으로 보는가?

 

3. 비정규직지회에서 해고자복직 약속이행을 요구하며 정문 앞에서 농성중인데, 한국지엠측의 출입금지가처분이 문제가 되는 것 같은데 우리 지회의 역할은 하고 있는가?

 

*. 두가지 요청 사항

 

1. 정부에서 약 8,000억원을 지원받아 군산공장을 정리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본다. 재발방지를 위해 집행부에서 금속노조와 민주노총 등과 함께 안전장치를 적극 마련해달라.

 

2. 비정규직지회 해고자복직관련하여 집행부에서 적극 협력해 늦어도 5월 25일로 예정된 조합원 한마음 축제 전에는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