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비가 내리는 고즈넉한 일요일 낮,
깨송이 튀김이 이렇게 맛있는줄 처음 알았네요.
깨송이를 그대로 따서 약간 건조후 튀김가루를 뭍혀 살짝 튀겨서 보관후 드실때 한번 더 튀겨 먹는답니다.
일하는 아내를 졸라 메밀배추전에 북면막걸리 한잔하며 머릿속을 비워봅니다.
편안한 휴일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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