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콜드사에서 배수로 덮개 신모델 특허를 받았다고해 제품을 보고왔습니다.

김해시 관내 소규모 업체인 유일콜드가 배수로 덮개 신모델 특허를 받았다고해 제품을 보고왔습니다.

 

개별 블럭을 연결해서 길이에 맞춰 사용할수있고, 블록사이에는 고무를 넣어 바닥과의 밀착도를 높여 마찰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방식의 제품이었습니다.

 

필요에따라 평면형과 곡선형 등 맞춤제작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와 유사한 방식의 고무재질을 넣은 맨홀 두껑도 개발했다고 합니다.

 

차량통행이 많은 공동주택이나 각 종 도로변 등에 널리 사용되면 좋을 제품인 것 같습니다.

 

이 회사에서는 이 외에도 음식물폐기물, 축산배설물, 오•폐수부산물 등을 미생물을 통해 24시간내에 분해해서 소멸시키는 획기적인 제품의 시험운전을 마쳤다고 합니다.

 

관공서나 학교 등 급식소와 축산농가. 오•폐수처리장 등에 설치하면 친환경적이면서도 획기적인 처리방식일 것 같습니다.

 

대단한 기술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오후 약 4시간동안 좋은 기술개발내용을 들으며 많이 배우는 좋은시간이었습니다.

생활저변으로 활용이 널리 확대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