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의정활동

창원터널 김해방향 상점ic <-> 대청ic 구간의 안전확보가 필요합니다.

이영철의 희망세상 2017. 11. 6. 16:33

창원터널 김해방향 상점ic <-> 대청ic 구간의 안전확보를 위해 추가차로확보가 필요합니다.


금번 창원터널 사고를 접하며 창원터널과 불모산터널의 자동차전용도로지정에따른 실질적 대체도로의 확보 필요성이 더 높아졌습니다.


두 도로 터널의 자동차전용도로지정 해제가 불가하다면, 대중교통차량들의 입석운행은 불법입니다.

(시내버스 등의 입석운행은 상시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교통량감소와 이륜차·자전거·보행자 등의 통행권 보장을 위해서는 실질적 대체도로를 개설해야 합니다.

그 방안은 구 도로인 상점령길을 복원하는 것입니다.

(*. 창원터널 자동차전용도로 타당성검토 용역 주민설명회(김해(장유) - 10월 27일. 창원 - 11월 1일 개최)에 참석해 구 도로(상점령길)복원 당위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양도로의 통행량이 늘어가면서 도로의 구조개선도 필요합니다.

창원터널 창원방향의 내리막경사로 중간부에 속도단속 카메라를 추가로 설치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김해방향의 불모산터널 상점ic와 창원터널 하행선과 합류하는 지점부터 장유(관동·율하)방면으로 내리는 대청ic구간까지의 추가차로 확보가 필요합니다.


이 구간은 내리막길이며 많은 차량들이 합류와 더불어 교차하는 지점이며 S자형 도로구조로 사고위험이 항시상존하는 구간입니다.

창원~부산간민자도로 1단계구간(불모산터널) 개통이후 현 도로폭을 이용해 1개차로를 확보하기는 했지만,

늘어나는 교통량으로 추가 1개차로 확보가 시급히 필요합니다.


이 구간은 김해시 관리구간이므로 해당부서인 도로과에 이에대한 검토를 부탁드렸습니다.

수많은 이용자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추가차로 확보가 조속히 이루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