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축산물종합유통센터 건축공사로 부경축산물 주촌 도매시장 상인들이 삼중고를 겪고 계시네요.

부경양돈축산물종합유통센터 건축공사로 주촌도매시장 상인들이 너무 힘들어 하셔서 아침에 들러봤습니다.

부경양돈축산물종합유통센터 건축공사로 부경축산물 주촌 도매시장 상인들이 삼중고를 겪고 계시네요.

어제는 서울소재 모 시민단체(?)에서 상가의 위생에 대한 민원을 제기해 담당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점검을 나오셨다고 하는군요.

상인대책위원장님께 전체상인들과 상의하여 한가한 날을 택해 공동대청소를 한 번 시행하는 것도 필요하겠다고 제안드렸습니다.

지난 22일 상가대책위가 호소문을 내고 시장님 면담을 통해 상생협의체구성을 요청드렸고 그러겠다고 하신바 있습니다.

오늘 아침은 80데시벨을 넘나드는 공사소음에 8시30분 담당부서에 전화를 드렸더니 담당과장님이 일찍 출근해계셔서 담당팀장님과 함께 출동해 주셨습니다.

다음부터는 환경민원 출동시 표시나는 관용차는 가급적 자제를 부탁드리고, 10시 상임위 회의로 인해 처리를 부탁드렸습니다.^^

상생협의체가 다음주중에는 구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