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 관치행정과 일부 공무원의 시민 폭압행태로 연일 피곤하네요.

김해시의 관치행정과 일부 공무원의 시민 폭압행태로 연일 피곤하네요.

 

김해시가 ‘장유소각장 증설을 위한 비민주적이며 꼼수행정 관철’을 위해 오늘 실시하려고 했던 월산마을3단지(부영12차)와 월산마을8단지(부영16차) 주민설명회는 주민들의 불참으로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높은 시민의식조차 따라오지 못하는 김해시 행정수준으로 혈세까지 낭비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공무원의 몰지각한 행위로 경찰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는 해당 입주민들의 기구입니다.

더 이상 입주민이 아닌 관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고, 이러한 설명회는 단호히 거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행정이 입주민들의 분란을 조장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