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천 생태하천조성사업 관련하여

오늘 '장유면행정개편시민대책위'의 부산~김해간 경전철 국민감사청구에 대한 기자회견 후

대청천 생태하천조성사업 담당 주무관님을 찾아뵈려 기자회견후 전화를 드렸는데

서울 출장중이시라 만나뵙지를 못했습니다.

 

'대청천 생태하천조성사업'이 당초 국,도비 지원 및 확보된 예산보다 초과한 실시설계로 인해

계획안이 반려되어 실시설계안의 변경이 필요한 상황에서 김해시가 예산안에 맞춘 설계변경을 토대로

10월 말 이나 11월 초에 공사시행업체를 선정하여 공사를 착공한다는 부분에 대하여

특이 사항 발생없이 절차가 진행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대청천의 생태하천조성사업 실시설계 초안이 생태하천조성의 본 취지보다는 공원화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생각이 들지만, 최종 확정된 실시설계안과 추진상황을 다음주 중 담담과에 문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청천이 말 그대로 지속 가능한 형태의 생태하천조성사업으로 거듭나는 사업이 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