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구가 새끼를 밴 것 같아요. 윗집형님, 백구 두마리(암컷) 중 한마리가 새끼를 밴 것 같습니다.^^지난 12월 29일 신방을 마련해주었고 35일째인데, 배가 뭉퉁해진 것 같고 식탐도 많이 늘었네요.2년동안 기다려왔는데, 이번엔 느낌이 좋아 영양식을 준비해 줬습니다. 일상다반사 2025.02.02
오징어 손질해 마른오징어 만들기 오징어 손질 그리 어렵지않네요.오징어를 너무나 좋아하는데, 요즘 금징어라 냉동오징어 10키로를 93,000원에 구매해 손질해서 건조해 봤습니다.27마리(마리당 약 3,400원)이네요.이 정도면 올 한해 맛을 볼 수 있겠어요.^^평안한 설명절 보내십시오. 일상다반사 2025.01.25
장작패기 좋은 날이네요. 어릴적, 강원도에선 겨울을 나기 위한 일상이었죠.그때의 나무하기와 장작패기..몸이 기억하는가 봅니다.20여년간, 참 많은 것을 잊고 살아온 것 같네요…어느덧 50대 중반이 되어, 지난 세월들이 아쉽긴하지만 나름 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일상다반사 2025.01.18
새해 첫날, 유익하셨나요? 새해를 맞아, 지난해의 때를 닦아 봤습니다.태양광판을 닦고, 채워가는 항아리를 닦으며, 못 내 아쉬운 지난해를 밀어내려 빗자루질을 했습니다.살아있으면, 그것이 새날이겠죠.^^살아 있는 동안 그 모든 것의 소중함을 느끼는 새해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상다반사 2025.01.01
무핵흑데시, 이거 놀랍네요. 이런 감 보셨어요?‘무핵흑데시’라고 하는 감의 홍시(곶감)입니다.윗집(저는 단감나무집이라함)에서 여러 도움을 주시는 분이 이번엔 이 감을 가지고 내려오셨네요.와~ 이런 감 난생처음입니다.!! 일상다반사 2024.12.29
단기 4357년(양기 2024년), 한 해 어떠셨나요? ‘희망입니다‘^^그리고, 희망은 현실이 될 것입니다.우리, 지치지 말고 힘 한번 내 봐요~~아궁이를 완성했습니다. 일상다반사 2024.12.25
동지 밤의 작품, 고드름 올 겨울 들어 제일 추운 동짓날이 지나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방아없는 물레방아에 고드름이 열렸네요.이제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겠군요. 일상다반사 2024.12.22
불과 아궁이 불•아궁이, 쉽지 않네요.안전한 불 사용을 위해 2주만에 틀을 잡았는데, 꽝이네요..옛 부엌의 지혜를 찾을 때까지 !! (* 노동현장의 설비보수로 한달여간 휴업이라 자연인입니다.^^) 일상다반사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