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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건설원가소송, 법원의 등기우편 관련 안내입니다.

부영연대 건설원가소송 일부 원고들에게 법원으로부터 '권리행사 최고 및 담보취소' 관련 등기우편이 발송되었더군요. 이 등기우편을 받으신 분들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부영에서 법원공탁금을 찾기 위한 절차로 원고분들은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아직 승소금이 지급되지 않은 사건당사자분들은 부영측에서 승소금을 변호사사무실로 넘겨주면 지급할 예정이오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 법원 발송 우편물

대청천을 간만에 걸어 봤습니다.

대청천 생태하천조성사업 준비부터 준공까지 참 오랜시간이 걸렸고, 많은 일들이 있었죠. 초기 계획되었던 경관보도교 세곳까지 모두 설치해 준공되기까지 참 오랜시간이 걸렸었습니다. 준공후 미처 챙기지 못했던 경관보도교에 교명이 지어지니 마침표를 찍은 느낌이네요. 산책중 조깅하시던 한분이 지나가시며 “이영철씨 화이팅” 하며 지나가시길래 깜짝 놀랐습니다. 하천에 상류에서 떠내려온 자연석들이 쌓이니 훨씬 생태하천 다워 보입니다. (이야기 나누느라 ‘꽃큰교’ 사진은 못찍었네요.) 잘 보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참조 : 대청천 경관보도교 3개 교량의 명칭(안)입니다. >> https://lyc2839.tistory.com/m/8721953 대청천 경관보도교 3개 교량의 명칭(안)입니다.대청천에 설치된 경관보도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