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소각장 증설 및 광역화사업 승인처분 취소 행정소송이 진행중인 가운데 현재 증설공사 진척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정보공개 청구를 하여 오늘 받은 공개내용입니다. 이전 최적합부지를 연구용역으로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구밀집지역의 장유소각장을 증설하는 결정을 한 정치인들을 절대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지난 지방선거 당시 시장으로서 증설을 결정한 허성곤은 심판하였고, 이번 총선에서 국회의원인 김정호 또한 심판해야 합니다. 정보공개 내용을 보니, 기 투자(집행내역)이 많은 것은 공사자재 발주를 한 것 때문으로 보이고 실제 공사는 진척이 많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장유소각장을 광역시설화 하기 위해 창원시 진해구 생활쓰레기를 반입하는 경로 등은 아예 검토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운반에 따른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