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철의 희망세상

가덕도신공항건설이 ‘묻지마 속도전’으로 진행중인 가운데 오늘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출범식까지 개최되었다고 하는군요. 정말 무지막지하게 이런 국책사업추진하는 이정권•저정권과 이정당•저정당 정치인들은 서로 자기들이 추진했다며 앞다투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프레시안이 연재한 가덕도신공항 관련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 꼭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덕도신공항 추진을 둘러싼 불편한 진실] ① >> https://v.daum.net/v/20240421041203119 14조 '삽질' 가덕도신공항, 파행으로 가는 윤 정권의 '거친 질주'가덕도신공항 프로젝트가 지금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문재인 정권이 부산 경남 지역 '민심 달래기'를 위해 내놓았던 이 프로젝트는 동 정권하에서 제정된 특별법이라..

김해시을선거구 사전투표에서 민주주의를 외치며, 실제는 민의를 반영하지 않고 기득권 챙기기만을 우선하는 가짜 민주를 외치는 후보를 심판했습니다. 진정한 민주주의 정치가 좀 더 더뎌지더라도, 언행이 다르고 선거 전/후가 다른 정당과 후보자를 먼저 심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퇴근길 아내와 장유2동 사전투표소로 갔다가 투표자들이 많아 진례면에서 투표했습니다. 정당투표는 서슴없이 위성정당을 만드는 몰지각한 양 거대 기득권 정당을 심판하고, 녹색과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고군분투 중인 정당에 투표했습니다. “정치가 기득권 쟁취의 장이 아닌 자연과 민생을 챙기는 본연의 장이 되길 바래봅니다”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정당투표 용지가 무려 51cm라고 하네요. 오로지 자기 정당의 기득권 유지와 탈환을 위한 1,2번 정당이 지난 총선에 이어 또 의원 꿔주기로 위성정당 3,4번을 만들었습니다. 도찐개찐인 이 두 정당이 나라를 이끌고 있으니, 일반 서민들의 삶은 늘 버겁기만 한 것 아닐까요? *. 비례대표 정당 투표용지입니다.

제22대 총선, ‘김해을’ 김정호 심판 투표로 결정했습니다. 장유소각장 증설 완료! 라니!! 민주로 가장해 민주주의를 농락하는 철면피한 행각을 더이상 볼수가 없네요. 지난 총선에선 장유소각장 증설 지하화를 공약하더니, 이제는 증설완료라니!!! 오로지 기득권만을 위한 사람이군요!!

4•10 총선, 이럴수가.. “투표할 사람이 없어졌다..” ‘김해을‘ 기권해야 하나? 김정호, 더 이상은 안되는데……

제7대 김해시의회, 22명의 의원님중 3명(제7대 3인방이라 칭함)을 추억해 본다. (현재는 제9대임) 제7대 의회, 정말 의회답게 일하려 혼신을 다 했다. 일만 보고, 앞만 보고 달렸던.. 그 속에 많은 도움을 주셨던 두분, 변함없으시길~~~^^ *. 김해시 행정수준의 민낮을 드러낸 신세계•이마트를 위한 문잠근회의... >> https://lyc2839.tistory.com/m/8718929 김해시 행정수준의 민낮을 드러낸 신세계•이마트를 위한 문잠근회의....김해시 행정수준의 민낮을 드러낸 지난 금요일 신세계•이마트 영업등록증교부를 위해 부시장실 문을 잠근채 진행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회의..... 창피한 일이 아닐수없습니다. 이틀이 지lyc2839.tistory.com *. 삼계나전지구 >>..

이 두분들! 내년 총선(김해을)에 출마하려는가본데, 꼭! 잊지 않겠습니다. 1번당(더불어민주당) 김정호! 2번당(국민의힘) 김성우! 두분 다 “장유소각장을 증설해야 한다”고 했죠. 그러고 이제와서는 ‘민주주의 회복’이니 ‘국민 뜻대로’니 하는 시민을 기망하는 문구로 현수막을 주구장창 게시하고 있지요. 퇴근길 횡단보도에서 이 현수막들을 보니 기분 엉망이네요.

100분 토론 간만에 보았네요. 이것, 또한 작금의 현실이네요.

한번 들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ttps://youtu.be/6CRgHOzEq5E“저는 말에 관한한 이길 생각이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저는 말 보다 글을 더 중시하는 편이구요. 글보다는 행동, 실천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말 잘해서 받는 박수보다도 행동을 잘해서 받는 박수가 훨씬 크다. 그 박수가 크고 뜨겁다걸 저는 실감하고 있습니다.” 토론자들의 얼척없는 질문을 꿋꿋이 감당하셨네요.. >> https://youtu.be/66zJxNIkLgA

이 두분들, 두 정당,,, 정말 너무 하시네요. 낫 들고 이 같잖은 현수막 뜯어내러 나가야 할까요?!! (퇴근길, 화가 찼습니다.) 두분•두 정당! 이제 길거리에 지역현안 아니면, 현수막 설치하지 마십시오!! *. 시민여러분, 이 두사람과 정당만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