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철의 희망세상

오늘낮, 꼭 가보고 싶었지만 게을러 가보지 못한 김해 모처에 7년여만에야 다녀왔습니다. (마음이 무겁네요..) 오가는 길에 얼핏 본 북부동 끝자락이 꽤나 변했더군요. 국도 58호선(종점) 공사도 분주하더군요. (*. 참조 : 국도58호선(무계~삼계구간) 공사 현황 정보공개 자료입니다. >> https://lyc2839.tistory.com/m/8722397 ) 국도58호선(무계~삼계구간) 공사 현황 정보공개 자료입니다.국도58호선 확장공사가 2008년부터 시작되어 아직도 완공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 준공될 계획이었지만, 2024년 12월까지 일부구간(주촌~삼계구간)은 조기개통하고 2025년 12월말에 전구lyc2839.tistory.com

꿩(까투리)이 감나무 밑에 알을 14개나 낳은 것을 봤는데 오늘 다시 가보니 어미가 알을 품고 있더군요. 눈을 마주쳤는데, 꼼짝을 안하더군요. 스트레스 줄 것 같아 멀찍이서 촬영하고 자리를 피해 줬습니다. 몇마리나 부화할지? 궁금해 지네요.^^ 꿩의 부화일수는 21일이라고 합니다. 영상 속에서 꿩을 찾아 보세요~~~ >> https://youtu.be/krLU44Ub8L4

설악산 국립공원에는 이미 권금성케이블카가 있다. 천혜의 비경인 설악산을 파헤치고 줄을 거는 케이블카는 설악산을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자연은 그대로일때가 가장 아름답기에 손대지말고 그대로 보존해야 한다. 고향의 명소인 설악산을 그대로 두라! 케이블카 설치를 전면 철회하라!! *. 참고기사 "우리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를 선택하지 않았다" >> https://v.daum.net/v/20230423105732436 "우리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를 선택하지 않았다"[이이자희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팀장] 국립공원은 전체 국토 면적 10만431.849㎢(국토교통부 지적통계 2021 기준)의 4% 남짓인 3972.589㎢(국립공원 기본통계 2022 기준, 해상포함 전체 면적은v.daum.net

숲정이님, “나로부터 나무를 심자” 오늘 또 실천했습니다. 다섯그루!!^^ (시장 개장직후에 갔어야 하는데.. 늦어서 생각했던 묘목만 함께 왔습니다. 심으려보니 ‘접’이더군요.) 어르신들이 하라는데로 정성으로 심었는데, 누구인지 모를 손주가 나무를 쳐다보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아들 운전연수차 불모산 올라간김에 전망대(? 김해방면 조망대!) 설치 상태를 보러갔는데, 뱀이 쉬고 있더군요. 불모산 정상 송신소 자리에 전망대를 설치해서 온전히 시민이 돌려 받는 날까지~ *. 송신소(정상)에서 본 전경 >> https://youtu.be/T5kUS7ZQMms *. 야경 >> https://youtu.be/QZaI7NrZZdg

‘폐플라스틱 유화기술’ 정말 많이 발전했네요. 생활폐기물의 상당량을 차지하는 폐플라스틱류 재활용기술인 ‘RGO기술’ 관련 기사입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지원 및 활용해 발전시켜 나가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장유소각장 증설사업’ 전면 중단후 대안중 하나로 검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관련 기사 >> https://news.v.daum.net/v/20220606175710288?x_trkm=t 석유서 나온 플라스틱 쓰레기, 10시간 뒤 석유로 부활했다 ◆ 플라스틱 팬데믹 2부 ① ◆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한편에 세워진 작은 공장. 통제실 작업자가 버튼을 누르자 크레인에 실린 폐플라스틱 블록이 눕혀 있는 커다란 스테인리스 원통으로 실려 news.v.daum.net *. 참고 영상(윤석열대통..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이 오늘부터 의무화 된다고 하네요. *. 관련 기사입니다. >> https://news.v.daum.net/v/20211225070018907 오늘부터 페트병 분리배출 의무화.."비닐은 떼고 내용물은 싹~ 비우고" (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시행하고 있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이 25일부터는 단독주택을 비롯해 다세대 주택, 빌라, 상가까지 확대되며 의무화된다. 이에 따라 이날부 news.v.daum.net

설악산 울산바위, 이런 전설이 있다네요. 참 멋진 곳이죠. >> https://news.v.daum.net/v/20211218153733177 [코리아루트] '山 이동·바위가 날아온 사연'.. 기묘한 강원도 '부래 전설'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태초에 조물주가 금강산을 만들면서 전국 각지의 아름다운 바위들을 불러 모았다. 울산에 있던 '울산바위'도 금강산에 들어가고자 부지런히 길을 걸었다. 하지만 설악 news.v.daum.net

장유 대청계곡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단속관련 경남도의 보도자료입니다. 경남도, 김해시 너무나 늦었지만 원상복구와 이제부터라도 특혜없이 상시관리가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 오늘(22일) 보도자료입니다.

대청계곡의 너무나 극심한 불법 개발행위를 KBS에서 보도해 주셨네요. 이 두곳뿐만이 아니지만, 이 두곳은 정말 해도 너무 한 것 같아 몇차례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었습니다. 대청계곡을 많은 시민들이 찾는 이유는 자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자연이 훼손되면 찾을 이유가 없어지지 않을까요? 마을주민들이 앞장서 각종 난개발 중단을 요구하고 자연을 더 풍성하게 하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선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KBS방송 내용입니다. >> https://youtu.be/_MBg4h-c984 *. 행정에서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기에 지난 10월 게시한 영상입니다. >> https://youtu.be/3dzWTSLD9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