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면의 자연천인 대청천 변에도 벚꽃이 피었네요.
오랜 만에 걸어서 지나다 폰으로 촬영했습니다. 대청천생태하천조성사업이 상류부부터 진행중이라
물이 혼탁해졌는데 5월경부터 하절기에는 공사를 잠정 중단하고 동절기에 재 진행됩니다.
집 베란다에 키우고 있는 군자란이 꽃을 피웠는데...굉장히 오래가는군요.
마지막 남은 한송이를 폰으로 담아봤습니다.
지역 현안 중 가장큰 문제인 '부영임대아파트 분양전환' 문제가 봄의 꽃들처럼 화들짝 풀려나갔으면 좋겠네요.
꽃은 아름다우나 보는 마음은 무겁기만 했습니다.
'사회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내를 생각하며 남편분들께 권합니다. (0) | 2012.05.11 |
---|---|
아들의 어버이날 선물 (0) | 2012.05.10 |
제 아들입니다... (0) | 2012.04.05 |
참교육학부모회 학교 불법찬조금 및 발전기금 신고센터 개설 (0) | 2012.03.16 |
군자란이 꽃을 재차 피웠습니다. (0) | 2012.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