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청천 변에 핀 벚꽃과 베란다에 핀 군자란입니다.

이영철의 희망세상 2012. 4. 9. 11:24

장유면의 자연천인 대청천 변에도 벚꽃이 피었네요.

오랜 만에 걸어서 지나다 폰으로 촬영했습니다. 대청천생태하천조성사업이 상류부부터 진행중이라

물이 혼탁해졌는데 5월경부터 하절기에는 공사를 잠정 중단하고 동절기에 재 진행됩니다.

 

집 베란다에 키우고 있는 군자란이 꽃을 피웠는데...굉장히 오래가는군요.

마지막 남은 한송이를 폰으로 담아봤습니다.

 

지역 현안 중 가장큰 문제인 '부영임대아파트 분양전환' 문제가 봄의 꽃들처럼 화들짝 풀려나갔으면 좋겠네요.

꽃은 아름다우나 보는 마음은 무겁기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