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공아파트

<부영연대> 김태호의원 즉각 입장 밝혀라! (김해 24개단지 부영관련 강연회 개최)

이영철의 희망세상 2012. 11. 30. 14:21

임대아파트전국회의 부영연대는 변호사와 공인중개사, 타 지역 대표자를 모시고 (주)부영 민간공공임대아파트의 운영전반과 분양전환, 그리고 건설원가 소송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 분양전환이후 관리권인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 특별수선충당금은 어떻게 인수해야 하는지?

- 하자보수는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 최초 입주자대표회의는 어떻게 구성하여야 하는지? 등 전반적인 내용들에 대한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김태호의원이 4.11 총선과정에서 있지도 않은 사실로 임대주택법 개정이 19대 국회개원후 곧바로 통과될 것처럼 수많은 임차인들을 현혹시켰으나

부영연대가 지난 10월 10일 각 지역대표자들과 진실을 확인하기 위하여 국회 국토해양위 심사소위 전체 의원실과 김태호의원실을 방문결과 '그동안의 말과 언론보도처럼 혼신의 노력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고 통과 또한 언제될지 모른다는 안타까운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러나 김태호의원은 현재까지 어떠한 입장표명도 하지 않으며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결국 4.11총선에서 수많은 주공, 부영임차인들을 상대로 "주공 영구임대를 분양전환 추진하겠다" "부영 임대주택법 총선 직후 통과시키기로 약속했다"... (첨부 - 김태호 선거공보 참조) 등의 거짓말들로 결국 자기의 욕심만 채운 꼴이 되었습니다...

 

 

김태호의원은 현재 싯점에서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할 것입니다.

 

 

부영연대는 이러한 상황속에서 현재 많은 단지에서 임대주택법 개정 무산과 지난 4.11총선에서 정략적으로 (새누리당 김정권의원 등에 의해) 공개되어버린 "부영의 건설원가 부풀리기 의혹"에 대한 부분과

올해말까지 한시적 취득세율 인하 적용(1%) 등을 이유로 연내 분양전환이 다소 무리하게 추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영연대는 현재까지 건설원가소송을 부영8차와 9차에 대해 지원하여 지난 7월 23일 창원지법에 제기하여 2차공판까지 진행된 상태이고, 지난달 분양전환 승인된 부영1,2,3차 중 2,3차에 대하여 소송을 지원하여 현재 소송인단 모집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 상황이며 12월 중하순 창원지법에 제출예정입니다.

 

 

급하게 연내 분양전환 완료를 추진하고 있는 단지들의 임차인들을 대상으로 주의해야 할 점과 건설원가 소송의 주의점, 특별수선충당금 인수, 하자보수, 관리권인수,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등을 자세히 알리고자 개최되는 강연회입니다.

 

 

12월 2일(일) 오후 4시 장유스포츠센터 강당에서 개최되는 강연회에 부영임차인여러분들이 많이 참석 하시어 상황을 공유하고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함께 만들수 있도록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십시오.

 

 

 

 

임대아파트전국회의 부영연대 이영철드림(016-590-9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