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오질 않습니다...
오늘 '삼계나전지구 석산개발 당시 폐기물 불법 매립의혹' 관련한 김해시 청소과 폐기물관리계와 김해양산환경연과의 면담자리에 배석했습니다.
(이 자리에 폐기물불법매립의혹의 당사자 업체도 참석했더군요.)
시청 담당국장님도 참석하셨구요.
무엇보다 화가 나는건 행정의 태도였습니다.
지역의 시민단체가 신빙성있는 제보에따라 폐기물 불법매립의혹을 제기했으면 행정은 그 여부를 신속히 확인할 방안을 마련하는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종일관 의혹대상 당사자를 두둔하는 듯한 발언과 방안의 제시라는 것이 시는 비용을 들일수없으니 의혹제기자와 의혹대상 당사자가 비용방안에 대해 합의하라...
행정은 주체가 아니라, 심판자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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