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천 보안등 설치공사가 곧 착공됩니다.

대청천 보안등 설치공사가 곧 착공되며, 태풍 '차바'로 유실된 부분의 복구공사 실시설계가 마무리단계입니다.

대청2교~남해고속도로 교량까지 약 3.1km구간에 설치됩니다.

우선 대청천 각 교량하부부터 설치를 시작하여 산책로(둑위)에 설치되며, 각 구간별로 지형과 주변환경 등을 고려한 디자인들로 설치됩니다.

그 동안 관련예산확보 및 설치를 위해 노력하신 모든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태풍 '차바'로 인한 대청천 유실부에 대한 복구공사는 실시설계가 마무리 단계이며, 11일(토)경 현지점검 후 필요시 보완을거쳐 곧바로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완공을 앞둔시기 유실된 고수부지 등을 복구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지만, 폭우시에 고수부지가 범람할 경우 재유실이 심히 걱정되는게 사실입니다.

가능한 범람시 유실이 최소화 되도록 하는 시공이 필요하고 우기전에 복구공사가 마무리 되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보안등 디자인 검토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