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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막국수 한그릇 맛보고 김해로 내려갑니다.

이영철의 희망세상 2017. 7. 1. 16:37

 

 

 

 

동해막국수(동해시 송정동 동해역 뒷편) 형님가게에 들려 막국수 한그릇 맛보고 김해로 내려갑니다.

 

짧은시간이지만, 형과 누나를 뵙고 내려가니 좋으네요.

 

동해안 낭만가도(7번국도)도 확장이 끝났고, 삼척에서 속초까지 고속도로도 이어져 동해안쪽의 교통편이 그나마 꽤 나아졌네요.

어제는 서울~양양간 고속도로도 개통되었다고 하는군요.

 

동해안을 여행하시는 분들이 다소 늘어날 것 같습니다.

 

김해시에서도 강릉시까지 여객버스가 하루 1~2회정도 운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