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고등학교 옆 경관보도교 설치를 위한 레이저안내조명이 설치되었습니다.

대청천 경관보도교 B교 설치에 따른 대청고등학교의 우려를 보완하기위해 레이저 안내조명이 두 곳에 설치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보도교가 설치된다고 하여 소음이 학습권을 침해할 정도로 발생하지 않을것이라 믿습니다.

현재 기숙사건물에서 보면 바로 옆 차량용교량보다도 보도교가 훨씬 멀리 위치해 있습니다.

이용객이 많아지면 시끄러워진다는 것은 기우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밤 9시 30분경 농구를 하고 있는 학생들 20여명이 있어 보도교설치에 대한 의견을 물어봤습니다.

모두 설치하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이제 더이상 보도교설치가 지연되어서는 안됩니다.

대청고등학교 뒷편에 약 50m 간격으로 두곳에 설치된 주의 안내조명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