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서 저에 대한 음해(벽보부착) 혐의 피의자를 대면했습니다.
오늘 오후 창원지검에서 대면한 피의자는 ‘제가 전혀 모르는 젊은 남자분’ 이더군요.
그 분도 저를 보더니 ‘모른다’ 고 합니다.
그럼 왜? 이런 행위를 했을까요??
경찰조사에서는 CCTV에 찍힌 곳곳의 벽보부착 행위는 인정했다고 들었는데, 검찰조사에서는 이를 부인하며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각종 음해행위가 인터넷•이메일•벽보부착으로 확대되어 고소를 제기한지 1년이 훨씬 지났습니다..
이후에 벌어진 일련의 일들을 되짚어보면,
뒤에 힘있는(?) 숨은 거대세력이 있다는 추측이 추측에 불과할까요??
지난 4년여동안 ‘힘없는 동네 시의원의 현실’을 온 몸으로 느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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