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지지자분이 아침에 보내주신 문자입니다.

어느 지지자분이 아침에 보내주신 문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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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원님
저는 의원님 지역에사는
사람입니다....
부영11차 거주민이기도 하구요.

이번에 국회의원 재보선
출마하셔서 열심히 다니시는거 보고있읍니다.
거대 정당에 맞서 한발한발
나가는모습 감동입니다.

저는 의원님 지지자이지만
적극적으로 돕지못해 늘 미안함이네요.

의원님이 이지역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란걸
알면서도 지나시는걸보며
맘속으로 응원하는게 전부라서 미안합니다.

저 처럼 맘으로 응원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믿습니다
거대정당 후보자가있는데 설마되겠어? 란 주위사람들 많습니다.

저 혼자라도 우리가족 세표라도 꼭 응원하겠습니다.
호응안해주는 시민들이
밉더라도 큰그림 그리면서
한발짝 한발짝 나아가시기바랍니다.

이 세상이 정당이 아닌 사람을 선택하는 그런날이
빨리오길 기원해봅니다.

오늘도 화이팅
저도 제주위분들에게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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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평등한 사람으로 자기의 의사를 일상적으로 표현 하는 사회!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시민들의 바램을 국회에서 꼭 실행해 보고 싶습니다.

국회의원은 기호7번 이영철을 선택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