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과 김해시가 율하지구의 초등학교 용지를 결국 지정해제 하고 마는군요.
학교가 부족한 것을 누구보다 잘 알면서 수남초, 관동초, 율하초등학교의 초과밀학교·학급 해소를 위해 초등학교 건립을 추진하기는 커녕 보유하고 있는 학교용지조차 매각해 버리는 이 교육행정...
아이들의 학습권과 선생님들의 교권보호는 구호로만 외치고, 말과 행동은 정반대인 것이 작금의 교육과 정치의 현실인 것 같습니다.
*. 지난 4월 제7대 의회에서는 안건 상정을 보류시킨바 있습니다.
당시 보도자료 참조 >> http://blog.daum.net/lyc2839/8720269
*. 오늘 상정된 의회 안건중 율하지구 초등학교용지 취득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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