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시대에 단체장의 관사가 필요할까요?
민선 자치시대에 맞게 관치시대의 특권은 폐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자치단체에서는 관사를 시민들의 공간인 게스트하우스나 도서관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남도지사 관사가 폐지되어 시민의 공간으로 환원되길 기대합니다.
김경수지사는 "완전히 새로운 경남" "시민이 주인이다"며 출근때 백팩을 메고 격식을 따지지 않는다며 언론에 대서특필 되었지만, 관치주의의 산물인 관사에는 입주하는 모습이 뭔가 진정성이 보이질 않는것 같습니다.
장유3동의 모 아파트에 거주하시는걸로 아는데, 그 집은 전세를 놓고 관사로 입주했다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전남지사는 입주했다가 논란이 일자 관사를 폐지한다고 하는군요.
*. kbs의 사사건건 플러스 >> https://youtu.be/4YuVJlGBz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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