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소각장

장유소각장 영향지역주민들에게 누구도 희생을 강요해선 안됩니다.

이영철의 희망세상 2018. 8. 23. 17:17

김해시민여러분!

우리는 누구도 ‘나를 위해 너를 희생해라’고 강요해선 안됩니다.

 

김해시가 행정편의를 위해 경찰까지 동원하려나 봅니다.

 

장유소각장 증설을 위해 결과가 명약관화한 명분쌓기용 ‘시민원탁토론회’에 누가 참여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중 어느누구도 현 장유소각장 영향지역 주민들에게 “장유소각장 증설을 받아들여라!”고 할 권한은 없습니다.

 

민주주의 사회의 기본 이념과 논리에도 맞지않게 김해시는 장유소각장 증설을 강행추진하며 1년 동안이나 장유소각장 직접 영향지역 당사자들의 의견은 단 한번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았습니다.

 

직접 영향지역주민들을 대변해야 할 주민지원협의체는 주민들의 회의자료 공개요구를 외면하며 딴 곳만 보고 있는 형국입니다.

 

*. 결과가 뻔한 ‘시민원탁토론회’ 개최관련 기사입니다.

>> http://m.knnews.co.kr/mView.php?idxno=1259211&gubun=#_enli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