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소각장 증설관련 시장면담을 요구하며 철야로 시청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께 시장님이 오늘아침 출근하며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냐고 했다고 합니다.
이게 시정 최고결정권자로서 행정의 문제점에 대해 면담을 요구하며 며칠 밤낮을 시청 앞에서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할 말입니까?
‘시민 위에 군림하는 공무원과 시장•시의원’이 이 시대에 맞나요?
시정의 주인인 시민이 부당한 행정에 대해 억울함을 들어주고 이를 바로잡아달라며 추운 밤을 텐트에서 자면서까지 면담을 요구하는데 이를 외면하는 시장!
과연 김해시민의 장 맞습니까??
어제밤에도 시청 앞 주차장 텐트에서 자고 월요일 아침 길거리에서 부당함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안스럽습니다..
오늘(22일) 저녁까지 비대위가 요구하는 ‘23일까지 주민 공개면담’을 시장이 수용하지 않을 경우,
더불어민주당 김해도 그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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