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서 ‘징역 4개월’을 구하시네요.
지난 2월인가? 검찰의 대질조사에서 최종 날인 직전에 블랙박스를 제출하며, ‘오늘 대질조서와 비교해 주십시오. 오늘까지 “블랙박스 녹화가 안되었다”고 숨길수밖에 없었던 당시 주변 정황(2018. 10. 18. 사건당일 지역언론 대서특필, 익일부터 김해시의회 개원이래 최초로 윤리특위 구성준비 돌입) 등’을 말씀드렸었습니다.
그러나, 검찰의 '구공판 기소'...
이후, 9월 19일 재판정에서 대리기사분과 동거인에 대한 증인신문에서 '사실관계가 확인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검찰이 ‘징역 4개월’에 처해 달라시네요.
재판장님께 ‘무죄를 선고해 주십시오’ 라고 피고로서 최후 발언을 했습니다.
선고는 11월 28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