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여객터미널에 주객이 전도된 상업시설 대폭확대는 여러문제를 낳을 수 있습니다.
어제 오후 퇴근하며, 무계동 시외버스 승강장과 장유 유일의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을 잠시 둘러봤습니다.
시외•고속버스 이용자분들의 불편이 번듯한 장유여객터미널 건립으로 하루속히 해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중앙시장 상인분 이야기를 들으니 “하루 만원 벌기도 힘들다”고 하시네요.
김해시에서는 5일장이 아닌 상설시장으로 운영할 것을 주문하고 있는가봅니다.
이런 현실에서 장유여객터미널 건립에 터미널은 후면으로 빼고,
대부분의 업종이 입점할 수 있는 대규모 상업시설을 지을수있도록 한다는 것은 모두에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김해시의 합리적 행정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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