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스쿠버용 수경 테스트를 대청계곡의 가장 깊은 곳(제 한 키가 넘습니다.)에서 해봤습니다.
수경 사이즈는 맞는데 도수를 넣어야할지 말아야할지... 판단이 안서네요.
(바닷물 시야가 넓은 곳에 들어가본 후 결정해야겠습니다.)
청소년들이 단체로 많이 물놀이를 오는 곳이라 물속에 들어간 김에 유리조각이나 쓰레기가 있는지? 둘러봤습니다.
다행히 발을 베일수있는 유리조각은 없고, 보온병 두껑이 하나 보여 건져냈습니다.^^
자연을 깨끗하게 그대로 보존해야겠습니다.
용지봉 자연휴양림 설치 계획지(방갈로) 바로 아래에 위치한 곳입니다.
이 곳의 수려한 환경과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자연휴양림 설치계획은 전면 철회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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