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소각장

장유소각장 비대위 긴급 성명서 내용입니다.

이영철의 희망세상 2019. 11. 5. 09:25

‘장유소각장 이전 vs 증설 문제’ 와 관련하여,

내년 총선을 앞두고 김해시 여•야당의 꼼수정치에 장유소각장 비대위와 지역주민들이 휘말려 들어 ‘장유소각장 증설반대! 이전촉구!!’라는 비대위와 주민들의 목적달성을 위한 활동 방향성을 잃거나 내년 총선이라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장유소각장 비대위가 각 정당의 김해지역위원회에 보낸 공개질의서에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답변조차 하지않았습니다.

 

또, 두 정당의 현직 정치인(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전원에게 보낸 공개질의서에도 여•야당 의원 모두 단 한명도 답변하지 않았다는 것 잊지마시고 상기 하시길 바랍니다.

 

‘정치인과 시민’ 누가 갑이고 누가 을이었나요?

선거철에만 반짝 시민이 갑이고, 선거가 끝나면 당선자가 임기내내 갑 아니었나요??

 

이제 이것을 심판하고 바로잡을 힘(4•15총선 투표)이 시민들에게 곧 주어집니다.

 

우리는 그 전에 목적을 달성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미 총선 정국에 돌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가 보는 현 김해(장유) 정세는 ‘장유소각장 이전 vs 증설 최대 현안’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전술과 전략은 이미 짜여졌고, 그에따라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표를 더 놓치지 않으려는 쪽 표를 더 가져오려는 쪽의 비대위 개입과 유언비어 날조 행위가 더욱 심해질 것이라 예측됩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로지 더 크게 시민의 힘을 모아 ‘장유소각장 증설행정 즉각 중단! 민주주의(민의) 반영!!’ 이끌어 내야 하지않을까요??

 

*. 장유소각장 비대위 긴급 성명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