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국비지원을 받아 3억9천만원을 들여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든 구간 중 잘 운영되고 있는 구간을 지난 일요일 자전거로 이동해 봤습니다.
이 사업을 공모하면서 해당 구간 지역 소상공인 등 주민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시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변 분리봉 설치(주차불가) 문제로 많은 논란이 있었죠.
이후 젤미 중심상권 인근 일부구간은 설치한 차도와의 분리봉을 중간중간 다시 제거했더군요.
'이도 저도 아닌 사업'이 된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음에 해당 구간 자전거도로를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 관련 기사 참조
>> 김해시, 장유상업지~율하천 연결 자전거도로 정비: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뉴스쉐어≫ 김해시, 장유상업지~율하천 연결 자전거도로 정비
[뉴스쉐어=이지한기자]김해시는장유계동로(대청동팔판마을4단지앞사거리~하나로마트장유점앞삼거리)5km구간자전거도로의사고위험지역안전개선사업을
www.newsshare.co.kr
*. 해당 구간 영상입니다.
>> 참 잘되어 있는 자전거도로 구간입니다.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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