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젤렌스키대통령의 연설문입니다.
너희는 아직 우리가 하나의 민족이라고 생각하는가?
너희는 아직 너희가 우리를 겁먹게 하고, 무너뜨리고, 우리의 양보를 받아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너희는 아직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가?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무얼 위해 살아가며, 우리가 무얼 말하고자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가?
지금부터 내 입을 잘 봐라.
너희가 없으면 가스도 없다고? 너희 없이 살겠다.
너희가 없으면 빛도 없다고? 너희 없이 살겠다.
너희가 없으면 물도 없다고? 너희 없이 살겠다.
너희가 없으면 음식도 없다고? 너희 없이 살겠다.
추위, 배고픔, 어둠, 목마름조차 너희가 말하는 ‘우정과 형제애’만큼 무섭고 끔찍하지는 않다.
하지만 역사는 기어코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가스, 빛, 물, 음식을 가질 것이다.
너희 없이!
'정치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영 이중근을 사면하지 않아 위안 삼습니다. (0) | 2022.12.24 |
---|---|
홍태용, 선거사기꾼에게 김해시의 4년을 맡길 수 없습니다. (0) | 2022.10.23 |
동사무소 앞 전광판에서 특정인 홍보?? (0) | 2022.09.08 |
김해의 민주주의, 이대로 무너뜨릴수 없습니다. (0) | 2022.07.10 |
홍태용 김해시장, ‘민주주의 꽃’ 선거를 사기행위로 전락시켜선 안됩니다. (0) | 2022.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