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소각장

'장유소각장 증설 투표로 심판' 해주신 민주시민들께 보낸 단체문자입니다.

이영철의 희망세상 2022. 10. 19. 08:06

'장유소각장 증설 투표로 심판' 해주신 민주시민들께 단체문자를 어제(18일) 보내드렸습니다.

[Web발신]
민주시민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장유소각장 비대위는 지난 선거기간 국민의힘당 홍태용 김해시장후보와 비대위 면담 대화내용을 공개합니다.

심판투표로 당선된 홍태용시장은 끝내 공약이행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선거에서 주인인 시민들을 상대로 선거공약 사기를 친 것입니다.

비대위는 선거이후 시장직인수위원회와 시장이 취임식날부터 공약을 파기하는 발언들을 할때마다 인내하고 설득하며 공약이행을 촉구해 왔지만, 이조차 시간끌기에 불과했습니다.

장유소각장 비대위는 17일(월)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의힘당 홍태용후보 지지를 철회하고, 자진사퇴를 촉구하며 사퇴하지 않을시 임기내내 불신임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보도자료 참조 >> https://lyc2839.tistory.com/8722301 )

 

홍태용 김해시장후보·장유소각장 비대위 공약관련 대화 녹음본을 공개합니다.(보도자료)

홍태용 김해시장이 끝내 장유소각장 관련 공약이행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으며, 결국 자신이 했던 공약을"공약한적이 없다"며 파기하고 말았습니다. 비대위는 김해시민들의 알권리를

lyc2839.tistory.com

선거에서 정치의 주인인 시민을 상대로 선거공약 사기를 치고,
당선되어서는 “공약을 하지 않았다”는 거짓말을 서슴없이 하는 정치인은 시장이 될 자격이 없고 인정할 수도 없습니다.

비대위는 민주시민들과 함께 홍태용 시장불신임 운동 및 2024년 총선과 2026년 지방선거에서 선거공약 사기를 친 국민의힘당과 홍태용을 재심판할 것이며, 장유소각장 증설을 막아내기 위해 공개모집해 왔던 시민소송인단과 함께 행정소송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11일 마감된 ‘부곡주민지원협의체’ 주민대표 신청자수는 자연마을(3명), 7차(1명), 12차(5명), 13차(2명), 18차(2명), 19차(1명)이라고 합니다.

부곡주민지원협의체는 장유소각장 증설 및 광역화사업관련 주민을 대표하는 기구가 아닙니다.
주민들도 모르게 밀실협약이나 체결하고, 사익이나 추구하려는 사람들이 아닌 민주적으로 민의를 대변할 분들이 선정되기를 바랍니다.

비민주적이며 위법·부당한 장유소각장 증설을 막아낼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장유소각장 비대위 -

*. 선거기간 국민의힘당 홍태용후보와 비대위 면담 대화내용을 공개합니다.
(이 내용을 널리 공유부탁드립니다)

>> https://youtu.be/WImrX2W5H2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