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강원도 고성은 모내기가 한창이다.

이영철의 희망세상 2024. 5. 1. 22:18

노동절 맞아 큰누나댁에 모내기를 도우러 왔다.

청소년기에 모내기를 해본 후 몇십년만에 모내기를 하며 누나의 삶을 되새겨 봤다.

이제는 농사일을 올해로 멈추시길 매형과 누나에게 부탁드렸다.

이제는 좀 쉼으로 여생을 보내주시기를…

향로봉의 그림자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