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맞아 큰누나댁에 모내기를 도우러 왔다.
청소년기에 모내기를 해본 후 몇십년만에 모내기를 하며 누나의 삶을 되새겨 봤다.
이제는 농사일을 올해로 멈추시길 매형과 누나에게 부탁드렸다.
이제는 좀 쉼으로 여생을 보내주시기를…
향로봉의 그림자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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