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후 동네를 거닐다 대물을 봤습니다.
붕어인가요? 잉어인가요??
지난해 이 소에는 베스가 주류였는데, 이 토종 물고기가 베스들과 함께 유유자적하네요.
(지난해에는 베스 한마리만 어렵게 작살로 잡았었죠.)
몸을 담가 네시간에 걸쳐 뜰채, 족대를 써 봤지만,
눈치가 백단이네요..
내일 다른방법으로 다시 도전 해봐야겠습니다.
베스가 점령했던 이 소의 토종 대물을 꼭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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