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측이 너무 안타깝도록 옥죄려고 용을 쓰네요.(검찰무혐의건 고검에 재항고)

*. 기쁜소식과 나쁜소식이 있습니다.

 

기쁜 소식은 : 5일날 창원지검에서 등기가 왔는데, 형사고발 3건중

1건은 전에 이미 무혐의 처분이 되었었고

나머지 두건중 한건(출판물에의한 명예훼손/정보통신망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무혐의(혐의없음) 처분통지서가 날아왔습니다- 이건은 검찰조사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무혐의 판결됨. 

 

나쁜소식은 : 같은날 오후에 검찰(나머지 한건을 담당하는 검사실)에서 전화가 왔는데,

 조사가 필요하다며 3월 18일 오후 2시에 출두하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조금더 나쁜소식은 : 6일날 또 다른 검사실에서 전화가 왔는데,

제일먼저 무혐의 처분되었던 건에 대하여 조사할것이 있으니 7일 오전 9시30분에

313호 검사실로 저희단지 부회장님과 함께 출두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미 무혐의처분되었는데 무슨 조사냐고 하니까,

부영에서 고등검찰에 항고를 하여 추가 조사가 필요하답니다.

악질적으로 붙는것 같습니다.

어제 야간근무를 하고 잠도 못자고 오늘 최선을 다해서 조사에 임하고 왔습니다.

 

*.3명의 검사실에 전에 장유면 전체 이장님(100 여 명중 90명)들에게 받았던 탄원서를 3개단지 이장님들에게

검찰에 가서 직접 제출해 줄것을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해주시겠다고 하는군요.

모두 무혐의를 받아야 추가비용이 안들어 갈텐데.....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항상 당당하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