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U-17 여자축구대표팀 선수단과 여민지선수의 골든볼 수상을 축하합니다.

이영철의 희망세상 2010. 9. 26. 16:51

FIFA주관 U-17 월드컵 여자축구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한국대표선수단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여민지선수가 김해시 장유면 대청리 갑오마을의 부영6단지 아파트에 같이 살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

한 아파트단지 안에 살고 있으면서도 이런 대단한 선수가 이웃에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군요.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 피눈물나는 노력을 해오셨을 대표단 모든분들과 여민지 선수에게

다시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분발하시어 한국 여자축구를 이끌어 나가는 기대주들이 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결승전을 보는내내 승부차기까지 힘든 체력적 한계에도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은 조금은 안스럽게 보였지만 끝까지 목표에 대한 집중력을 잃지 않았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선수들 모두 대한민국의 힘을 보여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