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들이 교육권을 지키기 위해 경남교육청에서10일간의 힘겨운 철야농성을 벌여온 결과 9월 26일 늦은 밤에 교육청에서 예산 삭감을 철회하므로서
농성을 마쳤습니다.
이들은 추석연휴에도 농성을 풀지 못하고 경남교육청에서 명절을 보내며 밤을 지새야 했습니다.
초등교육조차 제대로 받을 수 없었던 장애인들이 교육권을 지키기 위해 힘겨운 농성을 벌여
교육권을 보장받아서 다행입니다. 평등교육에서 소외된 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평등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관련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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