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중소상공업

2006년 GM대우 창원공장 불법파견비정규직 정규직화 고공농성을 되돌아보며

이영철의 희망세상 2010. 11. 19. 14:18

 2006년 봄 전국을 떠들썩하게 하였던 GM대우자동차 창원공장,
노동부로부터 불법파견 판정을 받은 사내하청 비정규직노동자들이 비정규직지회를 결성하여
정규직화를 요구하였지만 연대의 단절로 공장내 70M 굴뚝을 기습점거해 고공농성에 돌입하였었습니다.
2005년부터 시작된 투쟁이었지만 정규직과 지역의 연대로 부터 갈수록 고립되어가던
비정규직 지회 지도부의 마지막 목숨을 건 결사투쟁이었습니다.
저는 2005년 정규직노조 대의원으로서 불법파견 비정규직 정규직화 활동으로 회사로부터
징계해고를 당하기도 하였었죠. 당시를 회상해봅니다.
영상보기 1 >> http://news.naver.com/main/vod/vod.nhn?oid=130&aid=0000005412
영상보기 2 >> http://news.naver.com/main/vod/vod.nhn?oid=130&aid=0000005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