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2터널 서장유ic(장유방면) 위험! 진입로연장 필요.

2012년 1월 25일 창원2터널 공사현장을 2월말 개통에는 차질이 없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현장을 둘러보았습니다.

 

그 중 서장유ic(장유방면) 하행선과 창원터널 하행선도로와 접속되는 구간이 너무짧게 시공되어 있어

창원터널에서 고속으로 달려내려오는 차량들과의 교통사고가 다발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창원2터널 본선도로 교각 아래를 지나는 ic의 경사가 90도에 가깝게 굴곡이 되어 있어 차량이 도로 밖으로

튕겨 나갈 위험성도 상당 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시공도면대로 된 것인지와 보완책이 필요하겠다는 의견을 감리단과

경남도 담당자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이후 1월 28일 다시 찾은 서장유ic(장유방면) 하행선 공사현장에서 진입로를 약 50m 가량 연장하는 공사가 진행중인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기존 창원터널 하행선 도로가 내리막길이고 2터널 하행차량들과의 접속지점은 접속지점으로 굴곡이 진

도로이다보니 대형 교통사고가 다발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접속도로를 현 창원터널 대청ic(율하방면) 까지

연결하여야 할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 2012. 1. 25. 서장유ic(장유방면) 접속도로 공사현장 

 

*. 2012. 1. 28. 서장유ic(장유방면) 접속도로 공사현장(약 50m 연장)

 

*. 굴곡지 안전팬스 설치 필요지점

 

*. 서장유ic(장유방면) 접속도로 추가 연장필요함(대청ic 하행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