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터널의 전면 무료화와 불모산터널의 임시개통을 이끌어 낸 것은 시민들의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진보신당 경남도당은 2009년부터 창원터널 전면무료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과 1만명서명운동 등을 시민들과
함께 벌여왔고 2010년 지방선거에서 주요 쟁점화 시켜냄으로서 마침내 모든 후보자들이 무료화 공약을
내도록 만들어 냈고 이후 김두관도지사의 당선과 함께 2011. 1. 1.부터 전면 무료화가 시행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후 대체도로가 없는 창원터널의 교통량분산을 위해 창원2터널(불모산터널)의 개통을 촉구하는 활동으로
전환하여 많은 촉구활동과 수시 현장점검 등을 통해 많이늦어졌지만 2012. 2. 29. 마침내 불모산터널이
임시개통되었습니다.
그동안 함께 창원터널의 무료화와 불모산터널의 개통을 위해 노력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불모산터널 개통 효과와 문제점은 무엇인지?" KBS창원 라디오 '생방송 경남'과의 인터뷰가 3월 7일 있었습니다.
인터뷰 내용과 그 간의 활동들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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