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천·율하천

대청천 상류는 개발제한구역인데 건축물허가가 너무 무분별합니다.

이영철의 희망세상 2012. 5. 14. 21:27

대청천상류는 개발제한구역입니다.

하지만, 김해시가 너무 무분별하게 건축허가를 내줌으로써 자연경관이 갈수록 훼손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심지어 비닐하우스까지 난립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개발제한구역에 비닐하우스 화원이 들어서고 또 지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불필요한 도로와 다리가 건설되어 천혜의 자연경관들이 갈수록 훼손되는 것을 더이상 방치해서는 안될것입니다.

 

김해시가 이렇게 난개발을 부추기는 건축물 허가를 중단하고 비닐하우스등의 설치를 못하도록 관리감독해야 할 터인데 오히려 건출물의 허가를 내어주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버젓이 개발제한구역내에 불법건축물등을 단속하겠다는 현수막은 걸어두었지만 정반대의 행정을 펼치고 있는 김해시의 앞다르고 뒤다른 행정행태가 도를 넘어선것 같습니다.

 

대청계곡 주변에는 2~3년간 조금씩 건축을 위한 매립을 해나가다가 터 닦기가 마무리되면 어김없이 건축물이 세워집니다.

이러한 행위가 지난 수년간 자행되어 왔고 그 결과 식당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개발제한구역내의 건축행위가 더이상 자행되지 않도록 김해시 행정당국의 각성을 촉구하는 민원등을 시민여러분들께서 함께 제출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개발제한 구역내에 설치중인 비닐하우스와 추가로 설치된 주차장 및 건축물을 짓기 위해 터닦이가 진행중인 곳을 사진으로 찍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