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중소상공업

불법파견 비정규직 정규직화 투쟁, 2006년을 기억하시나요? 김학철 전 지부장 복직

이영철의 희망세상 2012. 6. 23. 16:05

GM대우차 불법파견 비정규직 정규직화 투쟁으로 부당징계해고 되었던 당시 김학철 지부장동지의

7월 1일부 원직복직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걸렸네요.

참 오랜기간동안 (약 6년이 넘었죠??)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엄상진 전 조직실장, 박종철 전 사무장에 이어 마지막으로 복직을 하시는 김학철 전 지부장동지....

세 분동지들 그동안 참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당시 대의원으로서 GM대우 부당징계해고 1호라는 불명예를 당했었지만 그나마 대법원의 원직복직 판결로 복직되었지만....


부당징계해고 전의 모든 상태로의 원상회복이 이루어지지 않은체 복직하는 것이 못내 안타깝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 함께 2005,6년 당시를 잊지말고 되새기고, 원상회복을 위한 노력을 해나가야 겠습니다.

 

'비정규직은 철폐되어야 합니다'

새누리당이 19대 국회 첫 법안으로 내놓은 ‘사내하도급 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사내하도급법)은 사내하도급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이 아니라 오히려 양산하고 고착시키는 법안입니다.

진정한 비정규직들을 위한 방안은 '파견근로자보호등에 관한 법률'(파견법) 폐기입니다.

관련내용 참고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6032208085 

(복직할 원직인 공기팀 소속 조합원동지들이 사내에 게시한 현수막입니다.^^)

 

 

 

 

 

 

 

 

 

 


저도 당시 대의원으로서 GM대우 부당징계해고 1호라는 불명예를 당했었지만 그나마 대법원의 원직복직 판결로 복직되었지만....


부당징계해고 전의 모든 상태로의 원상회복이 이루어지지 않은체 복직하는 것이 못내 안타깝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 함께 2005,6년 당시를 잊지말고 되새기고, 원상회복을 위한 노력을 해나가야 겠습니다.


(복직할 원직인 공기팀 소속 조합원동지들이 사내에 게시한 현수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