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면 학교, 동전환 시행문제 등 kbs라디오 방송안내

오늘(6일) 오후 5시 3~40분경에 KBS창원라디오(주파수 FM 91.7Mz) '생방송 경남' 2부와

약 10분간 전화인터뷰를 갖습니다.

 

장유면 2013년 중학교 신입생 학교배정의 문제점과 2014년 3월 개교예정으로 계획했던 관동리의 관동고등학교 개교 무산 등 교육현안에 대한 내용을 진단할 예정입니다.

 

장유면 동전환이 올해 7월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결정되어 있는 상태이지만, 교육환경은 더욱 열악해지게 되므로 인프라를 준비하고 3개 동사무소가 모두 완공되는 2013년 이후로 시행을 연기해야 합니다.

 

특히, 고등학교의 경우 올해 동전환이 시행되면 '고교평준화'를 적용받게 되어 장유지역 수백명(

2012년에 110명, 2013년에 243명, 2014년에 396명, 2015년에 538명, 2016년에 563명)에 이르는 학생들이 해마다 김해시 전체 고등학교로 분산 배치될 상황이 초래되게 됩니다. 

 

고등학교의 경우 2014년 입학예정자수가 이미 300명을 넘어서기 때문에 반드시 2014년 3월 1개교가 개교되어야 합니다.

또한, 2015년에는 538명이 이르므로 추가 1개교가 설립되어야 그나마 수용이 가능해 지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중의 하나인 교육문제는 더욱악화되는데 이러한 문제해결은 하지 않고 오히려 더욱 가중시키는 준비안된 동전환 7월 시행은 전면 중단되어야 하고, 동사무소와 각 학교 및 인프라 시설이 준비되는 2015년 이후에 시행되어야 합니다.

(김해시의 3개 동사무소 건설계획 - 2013년에 2동 완공, 2014년에 3동 완공, 2015년에 1동 완공 임...)

 

당사자인 장유면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지 않으면 그 부담은 고스란히 면민들이 안고 가게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꼭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