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모산터널 통행료 1,000원이하, 출퇴근 50%감면 적용되어야...

불모산터널(창원~부산간도로) 2단계구간 임시개통으로 불모산터널 통행료징수가 곧 시행될 예정입니다.

 

창원터널의 실질적대체도로의 기능을 할 불모산터널의 통행료가 높게 책정되면 창원터널의 지정체가 심화될 것은 불을보듯 명확합니다.

불모산터널의 통행료는 소형차기준 최소 1,000원이하로 책정되어야 하고, 출퇴근시간대의 50%감면 적용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창원터널과 불모산터널이 모두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되어 이륜자동차 등의 통행은 여전히 불가한 상태입니다.

무료도로인 창원터널은 이륜자동차 등의 통행권보장을 위해 '자동차전용도로 지정을 해제'하여야 합니다.

 

경남도와 민간사업자는 이달말까지 불모산터널 통행료 협상을 마치고 11월초부터 통행료를 징수할 계획입니다.

합리적인 통행료 책정을 촉구하기 위해 '장유주민자치협동조합(준)'은 10월 18일(금)부터 아침 출근시간대에 창원터널 입구에서 "불모산터널 통행료 1,000원이하 책정, 출퇴근시간대 50% 감면 촉구" 홍보 활동을 진행합니다.

 

합리적인 통행료가 책정될 수 있도록 이용시민들의 민원제기 등 많은 동참을 당부드립니다.

(*. '경남도지사에게 바란다' 바로가기 >> http://governor.gsnd.net/multipleboard/BoardList.jsp?groupNo=11022 )

 

*. '장유주민자치협동조합(준)' 요구사항보기 >> http://blog.daum.net/lyc2839/8717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