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의정활동

대청천 생태하천조성사업 연내 마무리를 위한 현장협의를 가졌습니다.

이영철의 희망세상 2016. 9. 20. 15:22

대청천 생태하천조성사업이 경관보도교 B교와 소공연장설치, 이편한아파트 뒤 마을마당조성 외에는 대부분 마무리 단계입니다.

 

대청초•중학교 뒷편 소공연장설치에 대해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현장에서 시담당자분들과 현장소장님과 필요사항을 현장에서 협의했습니다.

 

현재 예정중인 장소의 바닥을 판석으로 좀 더 아래까지 깔고, 둑방쪽으로는 계단형 데크를 길게 설치하고 가운데에 막구조를 설치해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대청중학교 정문 옆 대청2교에서 하천으로 내려오는 데크를 재추진하기로 하고 교장선생님과 학교운영사(BTL)담당자분께 협조를 요청드렸습니다.

 

경관보도교 B교와 소공연장(다목적광장), 마을마당조성은 모두 올해안 설치를 목표로 진행키로 했습니다.

 

현재 추진중인 보안등 설치에 대해서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10월중 예산확보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산이 확보되는대로 공사가 착수될 예정입니다.

 

하천바닥은 자연생태계를 회복해가고 있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비가 온 후라 대청천 물이 너무나 맑네요.^^

 

대부분의 공사완료에 따라, 이후 하천관리방안 마련(도깨비풀•칡넝쿨•잡풀 제거 및 잔듸밭 관리 등)을 요청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