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천 도심하천생태복원사업 공사현장을 둘러봤습니다.

 

 

 

 

 

 

 

 

 

 

 

 

 

 

 

 

 

 

율하천 도심하천생태복원사업 공사현장을 둘러봤습니다.

 

비가 상당부분 내린후라 상태를 확인차 둘러봤습니다. 하천바닥공사는 상류쪽은 마친상태라 유실이 많이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석재를 보라석이 아닌 거창석을 사용해 이후 식물들이 자리를 잡으면 주변과 어우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두 교량 밑의 정비공사도 한창 진행중이고 맞은편 산책로공사도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하천에 자리를 잡고 자라던 갈대 등 수생식물들이 공사로 모두 사라져버린 것이 아쉽습니다.

그 많던 수생식물들이 자리를 잡으려면 얼마의 시간이 또 걸려야 할까요??...

 

다시는 하천바닥과 주변을 파헤치지 않도록 튼실한 시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