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의정활동

부영(이중근회장)에게 유독 정관계가 나약한 이유는 뭘까요?

이영철의 희망세상 2017. 8. 13. 13:06

부영연대는 부영이 공공임대주택사업으로 집없는 서민들을 상대로 취득한 건설원가 부당이득반환청구소송을 5년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례(2011.4.21.)가 있음에도 5년이 지나도록 부영이 피고인 소송이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수백여건의 소송이 1•2•3심에 계류중인데..
대법원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다는 말입니까?


부영은 전국에 약 23만호의 공공임대주택사업으로 집없는 서민들을 상대로 수조원의 부당이득을 취해 국내외에 각종 기부를 하며 천의 얼굴을 해 온 기업입니다.


정부의 납득할 만한 조치가 있어야 합니다.

국회는 임대사업자가 편법으로 엄청난 부당이득을 취하는 관련 법을 아직도 개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유독 부영에게만,
입법•행정•사법부 모두가 미약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부영그룹 전반에 대한 속깊은 사정조사를 촉구합니다.


정·관계에서는 고작 매년 임대료인상과 부실시공, 탈세 정도(?)에 대해서만 거론하고 있군요.


그보다 더 큰 문제들인 임대기간중 최초주택가격 부풀리기로 인한 임대보증금과 임대료 과다취득, 관리비횡포, 임차인대표회의 구성방해 및 미협의, 하자보수 회피, 제일 큰 문제인 임대의무기간 만료후 분양전환시 건설원가와 감정평가액 부풀리기로 인한 과도한 분양가 책정으로 부당이득 취득 등의 수많은 불법·편법행위에 대해서 더이상 못본척 외면해서는 안됩니다.


입법•행정•사법부 모두가 각 기관의 역할을 다 해주길 촉구합니다.


*. 일요신문이 비교적 잘 정리해주신 기사입니다.

 >>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262838#close_kova 


[단독] 부영그룹 '내집 마련' 서민들 꿈 이용해 '용돈 마련'?

임대주택 사업 폭리 의혹…사정당국, 수익 상당액 이중근 회장 사적 유용 가능성 주목

[제1318호] 2017.08.10 15:46








*, 부영연대 대법원 앞 기자회견(2016.11.23.) 영상 보기 >> https://youtu.be/ISs5ixo7H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