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공아파트

부영연대, 부영 이중근회장 구속 촉구 기자회견 및 대법원 탄원서 제출

이영철의 희망세상 2018. 2. 6. 12:37

부영연대는 오늘(6일)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부영 이중근회장 구속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각지역에서 올라온 부영임차인 및 우선분양자들과 법원 삼거리에서 집회를 가진 뒤 부영 건설원가 부당이득금 반환소송관련 대법원 각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출하였습니다.

 

부영 이중근회장 구속조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서울중앙지법(권순호영장전담판사)의 구속영장 발부를 고대합니다.

 

지난 19일 서울중앙지검 담당부장·부부장검사 면담과 26일 탄원서(1만5천명) 제출 및 참고인조사, 31일 이중근 검찰소환 그리고 오늘(6일) 서울중앙지법 영장실질심사까지 바쁜일정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특히, 2011년 4월 21일 선고된 건설원가(택지비+건축비)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례를 이끌어내시고 줄곧 힘없는 서민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계신 김성훈변호사님께서 매번 참석해 함께해 주셔서 너무나 큰 힘이 됩니다.

오늘도 기자회견과 집회에 참석하시어 문제점을 지적하는 발언도 해주셨습니다.

마음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이중근 구속을 위해 열일 제쳐놓고 새벽차를 타고 기자회견과 집회에 참석해주신 각 지역(김해, 광주, 청주, 동두천, 판교) 대표자분들과 임차인 및 우선분양자분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부영 이중근회장 구속영장발부를 촉구합니다.